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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9() 오후 4시 오산 웨딩의전당에서 인근 K-55 부대 미7공군과 협력을 통해 초·3개교와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운영한 기념행사로 미군 공보관 2명과 자원봉사자 7, ·중학교 교장 및 학생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군 참여자 감사패 수여, 각 학교별 프로그램 동영상 상영, 학생 발표회 시간을 가지며 프로그램 종강행사를 가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해 오산시에서 최초로 미군부대와 협력을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를 통해 학생이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하고 외국인과 대화하는데 두려움을 없애는 좋은 기회로 삼기 바란다.”내년에도 k-55와 지속적인 영어회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지난8월 오산시의회 최인혜부의장의 시범수업을 시작으로 각 교실에는 미군장병 1명과 학교 교사 1명이 학생과 어울릴 수 있도록 추진되었고, 학교에서는 현장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가 혁신교육도시로 선정된 이후 다양한 분야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 사업도 그 성과 중 하나로 내년에는 보다 내실있게 운영할 계획이며 적극 협조해준 미7공군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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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09 17: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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