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은 지난 19일 정부3.0 일하는 방식 혁신에 대한 우수사례공모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정부3.0 일하는 방식 혁신은 정부3.0의 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를 바탕으로 목표(수요자 맞춤 서비스 제공‧일자리 신성장 동력 창출)에 부합 할 수 있는 사례를 공모하여 받은 17건의 사례 중 서류 심사를 거쳐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 우수사례 제안자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하고,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최우수 및 우수 사례를 결정하였다.

4개의 우수사례는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기획관리팀), 주차장 이용 접근성 확대(사업운영팀), 체육시설 대관관리 프로그램 도입 추진(체육시설팀), 장애인 수영교실 추진(체육시설팀)이며, 이 중 기획관리팀의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가 투표를 통해 최우수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우수사례로는 체육시설팀의 체육시설 대관관리 프로그램 도입 추진이 선정되었다.

한편 조용호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정부3.0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를 빠르게 현장에 도입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시민행복“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