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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이 문화예술의 도시로 한층 더 발돋움하게 됐다. 한국연극협회 오산지부가 출발선을 끊은 것이다. 이들은 8일 오전 11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인준증 수여 및 지부장 취임식을 가졌다.

 

▲ 이화정 취임 지부장

이화정 지부장은 "연극 예술의 향상과 보전에 힘쓰겠다"며 "기초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 발전에 노력을 기울이겠다. 아직도 꿈과 열정에 새롭고 신선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한석 오산예술인총연합회 회장은 "연극은 종합예술"이라며 "오산지부가 음악·무용·문화 같은 타 단체와도 긴밀히 협력하며 오산예술을 풍요롭게 발전시키길 기대하겠다"고 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관련 단체장등 많은 내빈이 함께 했다.

 

▲ 실내악 "비상"팀

식은 '비상' 팀의 실내악 축하 연주와 인준증 수여식, 취임인사, 환영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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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08 15: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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