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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방서(서장 안상철)는 오산시 궐동에 거주하는 곽윤용(남, 78세)씨 등 소외계층 3가구를 방문해 소화기 배부, 단독형 감지기 설치,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당뇨·혈압 등 기본 건강상태를 체크해 주는 소외계층 돕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부터 자발적으로 폐지를 수집하여 마련한 경비로 추진되었으며 세밑을 맞이하여 관내 쓸쓸한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자는 직원들의 뜻에 따라 전개되었다.

 

 

오산소방서 관계자는 “2009년 9월부터 홀몸노인 등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1,265명에게 생활밀착형 무한봉사를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119 생활안전단 및 화재피해주민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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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08 13: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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