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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의원, 경언련 의정대상 수상 - “항상 초심을 기억하며 정치 할 것”
  • 기사등록 2016-12-16 21: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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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강기성 기자 = 오산시의회 김지혜 의원이 6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16일 경기언론인연합회는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빛낸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한 '6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1년 시작으로 진행된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시상식은 매년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친 도내 광역의원들과 시·군 기초의원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써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의정대상에는 본회 소속 12개 회원사의 자체평가 및 추천으로 광역의원 8, 기초의원 10명 등 총 18명의 의원이 선정됐다.

 

 

김지혜 의원은 오산시 청년일자리 창출과 체계적인 청년 정책 지원 근거를 마련했고,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형평성과 공평성을 담보한 행정이 되도록 했으며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각 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복지위원회의 내실 운영을 통한 6개동 방문간호사의 애로사항 파악 및 취약계층 방문 도시락 배달 봉사등 주간보호센터 편법행정을 개선했다.

 

한편, 김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의정대상에 연연 하지 않는 시의회 의원으로 시민들의 충실한 공복이 되어 더 나은 오산을 만들기 위해 일조하겠다는 초심을 항상 기억하고 행동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를 발의하고 따듯한 누나, 친구, 애인, 딸처럼 시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가면서 정치를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청렴하고 강직한 마음을 갖고 임 할 것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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