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곽상욱 시장과 손정환 오산시의회 의장과 장인수 오산시의회 부의장, 송영만·조재훈 경기도의원, 문영근·김영희·김명철·이상수·김지혜 오산시의회 의원들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점등식을 함께했다.
▲ 소녀합창단이 캐롤을 부르고 있다.
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해, 시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며 다사다난 했던 올 해를 잘 마무리하고 오는 정유년(2017년)의 무사평안을 기원했다.
곽상욱 시장은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통해 어려운 시국이지만 22만 명의 시민들이 올 한해를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