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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방서, 오색시장‘보이는 소화기’ - 시장지역 내 화재예방 강화 안전문화 확산
  • 기사등록 2016-12-05 11: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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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오산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지난 11, 오산시 관내 유일의 시장 지역인 오산오색시장(오산시 오산동) 내에 보이는 소화기’ 20대를 설치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보이는 소화기 설치는 강신규 오색시장지역대장과 오산오색시장 조합번영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설치가 가능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설치된 45개 보이는 소화기와 이번에 설치된 20개 보이는 소화기를 포함 총 65대의 보이는 소화기를 오산오색시장 내에 확보하여 시장지역의 화재예방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최영균 오산소방서장은 시장에서는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이번 보이는 소화기 설치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가능해져 시장상인과 오산시민 여러분이 더욱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보이는 소화기란 화재 발생 시 누구든지 쉽게 보고 사용할 수 있도록 주요 위치 및 통행로 상에 설치된 소화기로, 소방차 통행 불가 및 곤란 등의 화재 취약지역에 주로 설치하여 시민들의 재난 초동대응 역량 강화와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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