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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는 6일 지하철에서 여대생을 성추행한 30대 남자를 검거해 불구속 수사했다고 밝혔다.

 

▲ 화성동부경찰서

 

경찰에 따르면 A씨(30·평택 군문동)는 3일 오전 10시 40분경 1호선 서동탄행 지하철 433호 객실에서 대학생 B씨(여·20)의 둔부를 수차례 만진 혐의다.

최서율 강력 5팀장은 "도주하는 추행범을 2km 추격해 검거에 성공했다"며 "여성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사회가 어서 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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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06 17: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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