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경기도의회 최 호 의원은 11월29일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 빌딩 연회장에서 열린 '제1회 평택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남다른 봉사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총 3명에게만 수여하는 까다로운 시상조건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평택봉사대상 초대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된 것이다.
최 호 의원은 주민들의 건의와 불편해소는 물론, 지역 및 도정 발전에 기여하였고,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해 도민안전과 각종 민생안건 처리에 힘써왔다.
특히, 바쁜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협의회 대의원과 사랑의 열매 평택자원봉사단 상임고문직을 역임하며, 10년 이상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3000시간 이상의 공인 봉사활동 시간을 보유하고 있다.
평택 토박이인 최 호 의원은 “평택봉사대상 초대 수상이라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다. 도의원으로서 좀 더 열심히 소통하고, 낮은 곳에서 시민을 섬기며 봉사하라는 뜻으로 상을 준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의 뜻을 성심으로 받들어, 희망이 넘치는 평택시, 모두가 함께 나누는 행복한 평택시 건설에 헌신 봉사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