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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보건소, 저소득층 생리대 지원 - 시 거주자 청소년 만 11세부터 18세 지원
  • 기사등록 2016-11-25 17: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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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오산시보건소는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에게 생리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시 거주자 가운데 만 11세부터 만 18세까지 여성청소년 가운데 의료급여 또는 생계급여수급대상,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 방과 후 아카데미 등을 이용하는 여성 청소년이다.

 

생리대 지원량은 1인당 3개월분(1)이며 1230일까지 가까운 보건소 및 아동복지시설, 방과 후 아카데미 등에서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생리대 지원으로 여성청소년들의 경제적 부담경감은 물론 건강하고 균형있는 성장 발달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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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25 17: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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