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오산소방서(서장 최영균)는 11월 16일 오전 11시에 유관기관 합동 ‘다중밀집장소 화재예방 캠페인’을 오산오색시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서, 의용소방대, 시청, 경찰 인원 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의무입니다’, ‘비상구는 생명문! 열어두면 안전지대!’를 주제로 실시하였으며 시장 상인,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 및 전단지 배포 등을 실시했다.
오산소방서 관계자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유관기관 합동 다중밀집장소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소방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더 인식하길 바란다.” 며 “가정 내 1개 이상의 소화기, 방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꼭 비치하기 바라며 각 개인사업장은 비상구를 꼭 개방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