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김민수 기자 = 지역 내 독거노인과 청각장애인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나누는 '사랑나눔 일일찻집'이 개최됐다.
오산시 원동 문화의 거리 카페루나에서 오전 11시부터 8시까지 오산농아인협회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열었다.
사랑의 일일찻집으로 운영된 수익금은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청각장애인에게 쓰일 예정이다.
▲ 김미옥 농아인협회 지부장
김미옥 지부장은 "농아인협회 회원이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2년에 한 번 개최하는 행사다."라며 지역 주민들께서 많이 참여해 함께 나누는 지역공동체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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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인 협회는 12월 29일 오후 7시 종합운동장 구내식당에서 독거노인, 청각장애인에게 식사를 대접할 예정이다.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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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봉사만해야 됩니다. 뒤에는 정치적음모 론이 꿈틀거려요 후원회장 사진은 나오지 않았네 농아인협회를 정치적으로 몰아가지 말고 전 한나라당 에서 움직였던 사람들 후원회에서 나와야 ..
우리 농아인회원분들 고생하시고 정말로 보람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년말에 훌륭한 일을 하셨군요,수고 하셨어요,불우이웃 돕기는 바로 <신,망,애>실천 입니다.혹시 정치이용에 조심하시고 순수한 봉사를 하시기 바라며 시민들의 존경을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