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1일 오전 자원봉사센터에서 세계문화유산답사 제1기 수료식이 있었다.

지난 9월 16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13강의 교육을 마친 42명의 1기생들은 앞으로 국내 세계문화유산을 답사하며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을 하게 된다.

곽상욱 시장은 인사말에서 "여러분은 오산 시민에게 소중한 자산"이라며 "오산 이야기와 역사를 스토리텔링 해야 한다. 오산의 뿌리 찾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문화유산답사 수강은 오산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국내의 문화 유적지를 공부하고 답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