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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꿈꾸는 세상, 무한상상 시네마 - 경기도교육청, ‘제3회 꿈즈 미디어 페스티벌’
  • 기사등록 2016-10-28 08: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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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1029() 오후 3CGV 수원(수원역 6)에서3회 꿈즈 미디어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 스스로 미디어 영상 제작의 주체가 되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3기 꿈즈에는 중학생 2, 고등학생 6팀 총 8팀에 38명이 참가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영화는 8개 팀이 지난 6월 미디어캠프를 시작으로 4개월간 제작한 것이며, 청소년이 감독, 스텝, 배우가 되어 기획촬영편집 등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상영 영화는 다문화 가정 학생의 삶을 그린낯선 사람’, 급식을 먼저 먹기 위해 달리는런치 러너’,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언니를 그리는 열여덟’, 3 수험생의 갈등을 그린죽을 만큼 아름다운등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 본 일상과 관심, 우리 사회의 이슈를 그들만의 상상력과 감성으로 재치 있게 풀어낸 8편의 작품이다.

 

영화 상영에 이어서 8개 팀 제작자와 미디어경청기자단이 기획의도, 제작과정 일화, 영화 비평 등을 이야기하며 꿈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페스티벌에서 상영된 영화는 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 미디어경청홈페이지(http://www.goeonair.com/)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 조대현 대변인은 개성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꿈즈 영상은 우리 사회의 모습과 청소년의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개성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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