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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예비 대학’가시화 - 경기대․단국대․명지대․한양대와 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16-10-21 09: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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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20일 오후 2시 경기도교육청 신풍실에서 경기도 예비대학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4개 대학과 업무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예비대학2017년부터 운영 예정으로 경기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대학에서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개설한 강좌를 학생의 희망 선택에 의해 수강하고, 자기 주도적 진로개척 및 학습 역량을 신장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하게 될 대학은, 경기대학교, 단국대학교, 명지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4개교로 경기도 예비대학취지에 적극 공감하여 참여를 조기에 확정된 대학들을 대상으로 한다.

 

협약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함께 김기언 경기대학교 총장, 방대식 단국대학교 부총장, 김도종 명지대학교 부총장, 백동현 한양대학교 교무처장이 참석하여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경기도교육청과 각 대학은 경기도 예비대학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연계 및 지원,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및 정보 교환을 약속하게 된다.

 

업무협약 이후 개설 강좌의 계열, 내용, 규모 및 강사 선정 등에 관한 실무적인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와 서울소재 대학들과 예비대학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50여개 대학이 참여를 확정 짓고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중등교육과 고등교육의 협력을 통해 학생의 상상력과 잠재력을 키워줄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는 뜻 깊은 약속의 자리가 될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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