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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세교 2지구 공사현장 방문 - 세교1지구 사업의 시행착오를 교훈삼아야...
  • 기사등록 2016-08-30 16: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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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오산시의회(의장 손정환)는 지난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사 중인 세교2지구 택지개발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공사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 등을 보고 받는 자리로 손의장을 비롯해 장인수, 문영근, 이상수, 김명철, 김지혜, 김영희 의원 등 7명이 참석했다.

 

 

세교 2지구는 오산시 세교동 일대 280규모로 추진 중인 택지개발사업지구로 세 개의 공구로 나누어 진행되는 조성사업을 통해 17천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손 의장은 “LH가 오산시와의 상생협약 체결 후 세교 2지구에 대한 택지개발 사업이 본격화된데 대하여 고무적이라고 말하고 세교1지구 택지개발 사업의 시행착오를 교훈삼아 세교2지구 택지개발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 했다.

 

 

LH공사 오산사업단 안중직 단장은 설계단계부터 오산시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세교2지구를 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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