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오산소방서
(서장 최영균)는 8월 30일에 오산시 대형공장 및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CEO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오산소방서에서 가진 이번 간담회는 총 14개 사업장의 관계자가 참가했으며, 유해화학물질 사고사례를 함께 보고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상호 협조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오산소방서장은“최근 3년간 화학사고가 급증하는 추세이며, 경기도에 76%가 집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고 발생 시 효율적 대응이 중요하지만 유해화학물질은 유해성과 잠재적 위험요인을 파악하는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자리를 통해 사고 예방을 모색하고. 사고에 대한 민관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길 바란다.”며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