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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 중앙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보다 빠르게 읽고 싶은 책을 제공하기 위해 6월 말부터희망도서 바로제공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희망도서 바로제공 서비스는 이용자가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을 경우 신청서를 작성하여 승인 받은 후 서점에 방문하여 책을 구입, 2주간 이용 후 판매 서점에 반납 할 경우 도서대금을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는 이용자 희망도서 직접 구매 제도이다. 이용 후 반납된 도서는 향후 도서관 장서로 등록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서점은 오산시 운천로에 위치한 운암문고이다. 이용 대상은 오산시 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시민이며 개인별로 한 달에 2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신청은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jeeae@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서비스 시행 관련 중앙도서관 관계자는기존 희망도서 신청 방법과 병행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빠르게 희망도서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고 지역 서점과의 협력을 통해 독서문화 증진은 물론 지역서점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osanlibrary.go.kr/jungang)를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031-8036-61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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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29 15: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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