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교육청이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교육, 경기 소프트웨어·인공지능(SW·AI)교육으로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인공지능 교육 성과 나눔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교육 성과나눔회

인공지능 융합교육과 인공지능 윤리교육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인공지능 교육의 방향성을 새롭게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28일은 수원에서 1권역(남부) 대상으로, 29일은 고양에서 2권역(북부) 대상으로 진행하며,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 담당자, 교육지원청 관계자, 정보교육 정책지원단이 참석한다.


순서는 김자미(고려대), 정영식(전주교대) 교수의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교육’ 권역별 기조 강연에 이어 인공지능 윤리교육의 방향, 학교급별 인공지능 교육 성과 발표 및 공유, 질의응답으로 진행한다.


성과 발표 학교는 남부권역 ▲광명 광문고 ▲안양과천 청계초 ▲광주하남 매양중 ▲용인 서원고(이상 4교), 북부권역은 ▲김포 고촌초 ▲시흥 연성초 ▲파주 한가람중 ▲고양 백마고(이상 4교)다.


도교육청 최희숙 교육정보담당관은 “이번 성과 나눔회는 모든 학생을 위한 인공지능 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인공지능에 대한 기초지식과 개념, 원리이해로 다양한 진로 분야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디지털 창의 역량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도내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는 193개교(초 103교, 중 47교, 고 43교)로 교내 인공지능 교육과정 수업 운영,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조성 등 인공지능 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11-28 17:42:2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