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에 6.1지방선거가 다가올수록 오산의 향우단체를 비롯해 각계각층 단체들과 시민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오산 발전을 위한 새로운 변화와 오산시민의 화합과 통합을 위한 시정운영을 기대한다”는 응원이 답지하고 있다.
이 후보는 27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호남연합회의 2차 격려방문을 받으며 “오산시의 영남, 충청, 강원 등 모든 향우단체의 화합과 통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선거캠프를 방문한 법인택시 화홍·상군·조흥 노동조합, 남부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해, 전날에는 가정어린이집연합회 등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산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정책 제안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후보는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오산시민들과 수많은 단체들의 응원이 답지하고 있어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더욱 힘을 얻고 있다”면서, “선거기간 전해주신 다양한 의견을 잘 새겨서 우리 오산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 시민의 화합과 통합을 이뤄내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 선거캠프에는 오산시의 선후배협의회를 비롯해 영남·호남·충청·강원 등 향우단체, 오산시 체육종목별단체, 오색·운암 등 상인단체, 아름다운동행 등 봉사단체, 여성후원회 등 여성단체, 초·중·고 운영위원협의회 등 학부모단체, 각종 노조단체 등의 격려방문이 끊임없이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