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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의 위원들로 구성된 경기교육정책연구회(회장 정윤경, 더불어민주당 군포1)는 지난 28일 “경기도교육청 학교 평화통일 교육 방향 정립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의 위원

 먼저,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한국정치법학연구소 류홍채 교수로부터 그동안의 용역 진행상황인 학교 평화통일 교육 관련 현행 제도 검토, 초·중고등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평화통일 교육에 대한 내용 분석, 경기도교육청의 평화통일교육 추진 현황 등의 분석 결과를 보고받았다.


 경기교육정책연구회 회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냉전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 안보이념을 탈피하여 평화·통일에 대한 통합적 교육의 필요성이 있다”며, “경기도 내 초·중등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평화·통일교육 방향성을 정립할 수 있도록 심도깊게 고민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 날 중간보고 자리에는 연구단체의 회장인 정윤경 도의원을 비롯해 임채철·이 진·최경자·박덕동·김은주 의원 등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이 함께 자리했으며, 중간보고회 이후 설문조사와 전문가 세미나를 시행하고 연구를 마무리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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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3 18: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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