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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는 오는 10월 20일 열릴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 2021’ 결선무대에 오를 10개 팀을 최종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청 전경

‘새로운 경기 창업 공모’는 경기도가 공정한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실현하고 우수한 초기 창업기업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개최해온 창업지원 공모전이다.


올해는 작년 대비 상금을 2,500만원 늘려 총 1억 1,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대상 수상 1팀에게 경기도지사상과 3,0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도에서 지난 2월 공모전 참가자 공개 모집을 실시한 결과 역대 최대 규모인 336개 팀이 참가 신청을 접수했다. 경쟁이 치열한 만큼 뛰어난 스타트업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결선 진출자를 선발하기 위해 1·2차 예선 및 본선 심사를 거쳤으며, 심사 위원으로 대학교수, 변리사, 창업 컨설턴트, 투자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약 20여명을 위촉해 심사결과의 공정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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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2 17: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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