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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경로효친사상 조성과 노인공경문화 확산을 위해 오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한석)에서는 제 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삼성전자DS부문과 연계하여 10월 7일(목) 오산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가정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삼성전자DS가 준비한 선물 꾸러미

삼성전자DS부문 임직원들은 2016년부터 복지관에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16년에는 어르신일자리 카페 2개소(1억원상당)가 오픈하도록 도왔고, 매년 명절에 후원품을 지원하였으며, 500만원 상당에 전자제품을 지원하기도 하였다. 또한 직원가족봉사단이 밑반찬을 만들어 오산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올해는 지원한 후원품을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어르신 가정으로 찾아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함께 담아 물품을 전달하였다.


물품을 전달받은 박00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워 답답했는데 선물해준 물품으로 건강식을 만들어 먹고 힘내야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사업을 진행한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조한석 관장은 “사회적 중추적 역할을 하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 가장 가까운 곁에서 공경하는 오산노인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으며, 물품을 후원한 삼성전자DS부문 관계자는“코로나19로 모두 힘든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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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08 17: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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