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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 오산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대원동 청사 5층에 해피하우스를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전했다.


대원동 청사 5층 해피하우스

 해피하우스는 조리실과 휴게실로 구분된 공간으로, 그간 반찬나눔 사업은 청사 옆 좁은 통로에서 더위와 추위, 비, 바람 등 날씨의 많은 영향을 받으며 열악한 환경에서 반찬을 만들어 왔으나, 해피하우스의 오픈으로 독립된 공간에서 날씨와 시간의 제약 없이 반찬나눔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김인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반찬사업을 많은 협의체 위원님들과 진행하며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해피하우스가 오픈되어 위원님들과 맘편히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더 없이 기쁘다.”라고 전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대원동의 숙원사업이었던 해피하우스의 오픈으로 이제 안락한 공간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며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대원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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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7 22: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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