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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초평동은 지난 9일 초평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철경)에서 1982년 10월15일 보호수로 지정된 팽나무 보호수 주변과 지난10월에 가로정원 가꾸기 행사를 진행하였던 가로정원 주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초평동 주민자치회, 환경정화 활동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팽나무 보호수 주변은 2019년 3월부터 주민자치회에서 쓰레기를 치우고 정비하여 주변 경관을 개선하고 작은 벤치를 설치하여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이 잠시 쉬어갈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고, 가로정원은 깨끗한 거리조성 및 지역내 마을주민과 이동하는 시민을 위한 녹지공간을 조성한 곳으로 비가 온 후로 무성히 자란 잡초로 인해 환경정비를 실시하게 되었다.


초평동 주민자치회 이철경 회장은 “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주민자치위원들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환경정비를 시행하게 되었으며 주민들이 깨끗하게 정돈된 곳에 찾아오셔서 잠시나마 마음의 평안을 찾고 힐링 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임두빈 동장은 “오늘 주민자치회위원님들이 초평동 중심부에 위치한 약 475년 수령 보호수 팽나무 주변을 환경정비 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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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0 16: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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