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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일 오산시 새마을회장(한웅석)을 비롯해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벌음동 소재의 휴경지에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봄 감자를 파종했다고 2일 전했다.


초평동,  새마을회 사랑나눔 봄감자 파종 행사

이번에 심은 감자는 향후 수확해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오미정 부녀회장은 “정성껏 심어 수확해 지역의 독거노인 및 기초수급자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임두빈 초평동장은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동민 모두가 어려운 시국이지만 새마을회원 여러분이 한결같은 봉사 정신으로 동민 마음에 봄 기운을 불어 넣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새마을회의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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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02 14: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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