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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세마동행정복지센터는 동년 어르신들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한 건강백세 프로젝트 꽃보다 노년 ’ 작품을 오는 29일까지 행정복지센터 내에 전시한다


      ▲ 세마동 건강백세 작품 전시


전시작품은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명패시 작품민화도활동사진 등이다.


세마동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 고립이 고조되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건강백세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부부가 함께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해보지 못한 것을 같이 하면서 행복했고 시를 지으면서 내 속에 있는 말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전했다.


세마동 관계자는 처음이라 많은 분들을 참여시키지 못했고 70~80대 어르신들이라 어려움은 있었지만 적극적인 참여에 놀라웠다, “올해 반응이 좋았던 만큼 내년에는 더 확대시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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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1 14: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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