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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교육청은 이듬해 5월까지 안성 일죽초와 이천 설성초김포 고창초와 부천 송내고 등 도내 학교 4곳에 생태 숲 미래학교를 추진한다.



생태 숲 미래학교는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미래학교 가운데 하나로 학교 안 생태 숲을 통해 생태 가치 이해와 학습휴식과 놀이가 있는 생태 중심 학교 환경을 마련하고 생태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다.


생태 숲 미래학교는 총 4곳을 추진하는데학교 안에 생태 숲을 만드는 학교환경 생태 전환과 기존 학교 안 녹지를 활용한 교육과정 생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환경 생태 전환 미래학교는 김포 고창초와 부천 송내고에 추진하고 있다두 학교는 ▲학교 숲▲숲 놀이터▲실내 녹화▲숲 카페▲에코 센터 등 학습과 휴식놀이가 있는 환경을 다음 해 5월까지 마련한 뒤 생태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할 방침이다학교 숲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교육과정 생태 전환 미래학교는 안성 일죽초와 이천 설성초가 추진하고 있다이들 학교는 ▲교과연계 생태교육과정▲마을기반 생태 전환교육▲생태 전환교육을 위한 학부모 역량 강화 교육 등 환경 문제 이해와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교육과정을 올해 3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생태 숲 미래학교는 학생들에게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과 환경의식을 키우고 행동을 변화시키는 생태시민 육성의 장이 될 것이라며,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살아있는 환경교육을 할 수 있는 미래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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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17 11: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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