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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 부족 해결에 마중물이 되고자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설관리공단 헌혈운동

 오산스포츠센터 광장 헌혈버스에서 진행된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공단 임·직원 및 시민 38명이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모든 공단 임·직원 및 시민 분들은 체온 측정,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헌혈에 동참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지난 2월과 4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으로 세 번의 캠페인을 통해 총 124명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공단은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희석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부족이 심각한 지금 헌혈에 참여한 공단 임·직원 및 시민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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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13 19: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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