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적극행정을 추진한 직원 3명을 ‘2020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오혜민, 장정식, 장현주 우수공무원

 시는 부서에서 추천한 6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시민 체감도와 적극성, 창의성 및 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5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종 3명을 선정했다.


 적극행정의 주인공은 ▲최우수에 청소자원과 장정식 주무관의‘간편하게! 스피드하게! 대형폐기물 이젠 스마트폰으로 배출하세요’ ▲우수에 평생교육과 장현주 교육기획팀장의 ‘따숨마스크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한 행복한 동행’ ▲장려에 공원녹지과 오혜민 주무관의‘「시민 참여형 마을정원 조성」 코로나19에도 SNS등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으로 추진’이다. 


 시는 이들 3명에게 인사 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관련 우수사례를 전파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일수록 공직자의 적극적인 자세가 절실하게 요구되는 만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여 자발적인 적극행정을 유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12월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적극행정 공무원 추천은 오산시 홈페이지에서 추천서식을 내려 받아 오산시청 기획예산담당관 의회법무팀에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7-05 16:36:1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