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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하여 지적재조사사업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지난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

이번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통해 부산지구, 청학지구, 외삼미지구의 실시계획 및 사업추진절차 등에 대해 안내하였다.


토지소유자에게 온라인 주민설명회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하고, 시 홈페이지, 유투브, 페이스북 등에 설명회 영상을 게시하였다.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이용하기 어려운 토지소유자에 대해서는 지적재조사 측량 등을 실시할 때 현장에서 개별적으로 사업설명을 실시 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정책 사업이다.


오산시는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부산지구(부산동 515번지 일원 222필지), 청학지구(청학동 52-6번지 일원 134필지), 외삼미지구(외삼미동 42번지 일원 98필지)를 선정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해당사업은 2021년 12월에 완료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중 다수가 타 시군 거주자 및 고령자로 대면방식의 주민설명회 개최 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부득이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토지소유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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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11 17: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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