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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여럿이함께’와 방송인 ‘미카엘 세프’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추진 - 작은 나눔을 통한 큰 행복의 시작 All you need is love
  • 기사등록 2020-05-14 20: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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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14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19-8 에 위치한 ‘사단법인 여럿이 함께’(대표 윤상국)에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미카엘 셰프가 손수 만든 향기비누 1300여개와 예쁘게 소포장한 라면상자 3박스분량의 과자꾸러미를 후원하기위해 방문했다.


미카엘 세프와 (사)여럿이 함께 직원 기념촬영

 M MARIE AGENCY CO., LTD. (CEO 박은희) 미카엘 셰프는 지난 13일(수)에도 향기 나는 비누 1.000여개를 가지고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날은 ‘(사)여럿이함께’ 윤상국 대표외 노인맞춤전담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미카엘 셰프, 소속사 M MARIE AGENCY CO., LTD. CEO 박은희씨가 함께 했는데 향후 취약계층 돌봄 관련 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윤 대표는 ‘먼 길 찾아와 후원해 주신 미카엘과 관계자 분께 먼저 감사하다‘ 인사를 나눈 후 기관 소개(’사단법인 여럿이 함께‘는 기초푸드뱅크, 이동푸트마켓, 행복한 무료이동밥차, 자원봉사센터 운영, 나눔빵 쿠키만들기, 밑반찬 만들기, 노인맞춤돌봄사업을 하는 비영리 NGO 단체이다)를 한 후 약 10 여 년 동안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 기부물품봉사, 이동 푸드 봉사, 재능기부 봉사, 등을 해 오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어 "우리 기관에서는 올해 1월 독거노인지원센터에서 하는 노인맞춤돌돔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열심히 노인맞춤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국민이 힘들어 한다. 특히 독거노인어르신들은 은둔생활로 인해 우울감이 더 많이 증폭되고 있다. 이런 분들을 위한 재능기부를 미카엘 셰프가 해 주시면 어떨까요?“ 라고 노인맞춤전담사회복지사가 덧붙였다.



방송인 미카엘 셰프는 올 11월 경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 불가리아 레스토랑을 오픈 예정이다.  미카엘 셰프 관계자는 “그동안 미카엘 셰프는 지역을 가리지 않고 소리 소문 없이 지금까지 많은 봉사활동을 해 왔는데 여건이 허락하는 한 용인에서도 힘들어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의사가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후원받은 물품들은 독거노인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모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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