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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8일 (사)한국가족상담협회 화성 제1지부 화성가족상담센터와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교종합복지관 전경

 이날 협약 체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협약식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가정 내 양육과 돌봄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은 기획돌봄사업 ‘가족애(愛)공감’ 참여자(20가정)를 위해 가족상담과 전화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가족애(愛)공감’사업은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아이공감(지덕체 프로그램), 부모공감(전인적 프로그램), 가족(세대)공감(친화력 프로그램), 지역공감(성장통 프로그램)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7월부터 3년간 추진하는 기획돌봄 사업이다.


 윤정화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자녀양육과 가족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에게 전문상담의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가정을 도모케 하며, 복지관과 함께 협력해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동참 하겠다”고 전했다.


 강대봉 관장은 “사회적 돌봄사업을 계기로 (사)한국가족상담협회 화성 제1지부 화성가족상담센터와 협력하게 되어 뜻깊고, 함께 성장하고 가족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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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08 16: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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