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늘(13일) 최웅수씨의 기자회견에 대해 안민석 선거캠프에서는 최웅수씨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명예훼손 및 선거법 위반죄에 해당하며 안민석 후보의 당선을 방해할 목적으로 미래통합당 명의로 허위시살을 유포한 불법행위라고 밝혔다.

안민석  후보 

 최웅수씨의 주장은 KBS 보도 일부를 악의적으로 가공 짜깁기한 거짓말이며, KBS는 최웅수씨의 기자회견문과 같은 보도를 한 바가 없다고 전했다.

 이에 안민석 선거캠프는 최웅수씨를 선거법 위반으로 선관위에 즉각 고발조치, 선거후 명예훼손 등으로 사법당국에 고발할 예정이며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선거를 이틀 앞둔 시점에서 이 같은 허위사실이 보도될 경우 심각한 악영향을 줄 것이 우려됨은 물론, 법적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어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길 간곡히 부탁했다.

  최웅수씨가 미래통합당 명의로 보도자료를 유포한 바, 최후보의 네거티브가 미래통합당 후보의 뜻인지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네거티브 공작정치는 오산시민에게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