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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미래통합당 후보, 안민석 민주당 후보 TV토론 관련 기자 회견 - 서울대 병원은 애초부터 불가능한 일이었다 - 안민석 후보에게 더 이상 오산의 미래를 맡길 수 있겠나!
  • 기사등록 2020-04-11 14: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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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지난 10일, 최윤희 미래통합당 후보는 선거사무실에서 안민석 민주당 후보의 TV토론과 관련해 기자 회견을 했다.


미래통합당 최윤희 후보  

지난 8일 7시30분 티브로드 수원 방송사를 통해 방영된 오산시 선거구 국회의원후보토론회에서, 민생당 이규희 후보는 서울대병원유치 관련 국회 회의록을 근거로 안 후보가 “당시 한국당 시장의 업적이 될까봐 예산 삭감의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안민석 민주당 후보는 “서울대 병원은 애초부터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라며 “당시 한국당 후보가 할 수 없는 일을 MOU를 맺어놓고 시민들에게 서울대병원이 유치 될 수 있는 것처럼 현수막을 붙이고 홍보를 한 결과 이런 사단이 난 것이다”고 대답했다. 


이에 대해 미래통합당 최윤희 후보는 “지난 2008년 18대 총선, 2012년 19대 총선에서 선거 공보지를 동봉해 시민들에게 반드시 지키겠다고 약속했던 공약을 이제 와서 애초부터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하는 것은 후보자의 공약을 믿고 표를 행사한 시민들을 우롱 한 것이라며, 국회회의록을 근거로 한 질문조차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다”고 읍소하며 거짓말을 늘어놓는 안민석 후보에게 더 이상 오산의 미래를 맡길 수 있겠냐며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오산시민들이 심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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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11 14: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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