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지난 14일, 최윤희 미래통합당 오산시 예비후보는 경기대로 198로(원동사거리) 롯데시네마 1층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했다.
최윤희 미래통합당 오산시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는 이권재 (前)자유한국당 오산시 당협위원장, 이상복 의원, 김명철 의원, 김지혜, 이상수 (前)오산시의회 의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필승을 다졌다.
개소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유권자와 차 한잔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경제에 서민들이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며 "국민들은 어떤 어려운 시기에도 똘똘 뭉쳐 극복해왔기 때문에 현 사태도 반드시 이겨 낼 것이다. 40여 년간 받은 은혜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고향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 후보는 공약으로 “날치기 처리된 꼼수 선거법 개정, 공수처법 폐지, 국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득주도성장 정책, 탈원전 정책 폐기와 오산의 미래를 위해 교통체계개선, 부동산 가치 저평가 해소, 교육 수준을 향상하겠다.”고 밝히며 오산시민의 성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최 후보는 오산시 두곡동 출생으로 오산초, 오산중학교, 오산고등학교,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군서열 1위 합참의장을 역임했으며 오산이 고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