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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민주, 의정부4)이 주변의 여러 국가에서 감염원인과 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 사례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선별진료센터 찾은 김원기 부의장

김원기 부의장은 10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주차장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선별진료센터를 찾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바쁜 의정 활동을 펼쳤다.


김 부의장은 황영성 경기도 북부보건위생과장으로부터 선별진료센터 현황을 청취한 후 “드라이브 스루 이동진료소는 차량에 탑승한 채로 검사를 받기 때문에 신속한 검사와 노출 시간 최소화로 감염 위험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하며, 지역사회 감염을 막고자 교대근무를 하고 있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보다 선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기도의회와 함께 우리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통해 침체된 경제도 함께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장인 김 부의장은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에 대한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서삼릉야영장을 임시 격리시설로 제공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고양시와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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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1 15: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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