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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에서 국가혁명배당금당 인해전술로 예비후보 50% 등록 - 유권자는 알고 싶다. 우리 지역 예비후보의 공약을......
  • 기사등록 2020-02-13 20: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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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4.15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가 오산시 선관위에 인해전술로 등록하면서 시선을 끌고 있다. 



13일, 예비후보 등록은 임숙영(자유한국당), 이권재(자유한국당), 이규희(바른미래당), 이성숙(국가혁명배당금당), 이기성(국가혁명배당금당), 이제상(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오산은 6명 중 3명이 국가혁명배당금당이다.


예비후보 등록현황(2020. 2. 13 현재)

우려할 사항은 국가혁병배당금당의 경선 룰도 분명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예비후보자들이 선관위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일부 예비 후보자는 학력, 직업을 미기재하여 정치할 의사가 있는지 의문이 생기며 유권자에게 얼굴 알리기등 지역에서 정당 활동이나 홍보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도 국가혁명배당금당의 예비후보자 등록을 정당 홍보 전략으로 준연동형 비례대표 선거제도에서 우위를 점하여 허경영 당대표가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진출 하려는 시각이 대부분이다. 


허경영 씨는 2000년 15대 총선과 2004년 16대 총선에서 민주공화당으로 비례대표 투표에서 0.02%, 0.11%의 득표율을 보였고 17대 대선에 출마하여 0.4%를 얻은 바 있다. 


이번 선거부터 새롭게 도입된 준연동형 비례제는 정당 득표 3%를 넘긴 정당에 과거보다 많은 비례의원이 돌아갈 수 있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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