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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소방서 전경
【오산인터넷뉴스】 오산소방서는 관내 19년 신규 다중이용업소 대상으로 비상구의 위치를 알려주는 ‘불 나면 대피먼저’ 픽토그램을 보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픽토그램은 그림문자로 문자를 대신하는 시각전달의 한 수단으로 언어를 초월해 직감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그래픽을 말한다.


 오산소방서는 이러한 픽토그램을 배부함으로써 화재·재난 발생 시 이용객들이 비상구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신속한 대피를 돕겠다는 취지이며, 오산소방서는 이번 픽토그램 보급을 계기로 소방안전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종충 오산소방서장은 “픽토그램을 설치함으로써 시설 관계인의 비상구 유지관리의 안전의식을 일깨우고 이용객들은 비상구 위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화재 시 대피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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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05 14: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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