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신 경영의 일환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찾아가는 청렴토크”를 실시하고, 소통하며 새로운 변화를 찾아가는 경영혁신을 시도했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금년 1월 신 미션·비전 선포식에서 관습적인 경영 방식을 리뉴얼하는 "혁신경영"을 다짐하고, 이희석 이사장은 첫 번째 혁신경영으로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으로 자율적인 청렴문화를 조성하는 방식의 "찾아가는 청렴토크”를 실시하였다.
청렴 토크의 주 내용은 ▲ 청탁금지법의 이해와 사례(허용, 오해) 공유 ▲ 청렴과 부패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 ▲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배달하는 공단 직원들의 청렴 실천 애로사항이었다.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청렴토크에서 나온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여 청렴 정책을 재수립하고, 현장에서 요구되는 변화의 목소리는 체계화하여 전사업장으로 확대해 나아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