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찾아가는 ‘孝나눔 홀몸어르신 생신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 생신이신 독거어르신 3명의 가정을 방문해, 협의체 기금으로 준비한 떡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고 생신축하와 함께 안부인사도 전했다.
김문배 대원동장은 “주위에 홀로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에 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대원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孝나눔 홀몸어르신 생신잔치’는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월 생일이 도래하는 가정에 방문해 생일잔치를 진행하는 행사이다. 올해부터는 관내 가정위탁아동 35명에게도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