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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한국병원과 사회적기업 (주)동부케어는 12월 3일 동부케어 회의실에서 오산과 화성 등 지역사회 내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성실한 진료와 편의제공, 의료정보의 제공, 교육참여 기회제공 응급환자 발생 시 구호차량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 및 오산의 동부케어 450여 명의 노인장기요양 대상 어르신들이 조금 더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지원받게 되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개원 15주년을 맞은 한국병원은 오산시 최대급 종합병원으로 65명의 의료진과 400병상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별관 리모델링과 증축공사를 통해 새롭게 단장했다.

  

오산한국병원 최재남 행정본부장은 “어르신들을 부모님 같이 더 가까이서 모실 수 있도록 함께한 동부케어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에서 어르신들이 더 밝고 건강한 삶을 위해 한국병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국내 노인장기요양기관 최대급 규모인 동부케어는 오산, 화성, 평택 등에서 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요양, 방문간호, 방문목욕, 주야간보호센터, 단기보호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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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03 12: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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