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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평강공주 프로젝트 11월 한달간 진행 - 평생교육 강사가 공부하는 4주, 역량강화교육
  • 기사등록 2019-11-08 11: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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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 오산시는 평생교육 강사, 평생교육활동가 등 관내 평생교육과 관련된 250여명 대상자에게 11월 한 달 동안 ‘평강공주 프로젝트' (평생교육 강사가 공부하는 4주)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운영한다.
 
지난 11월 4일부터 시작된 ‘평강공주 프로젝트’는 평생교육 마인드 강화와 교수 스킬 함양을 위한 전문 강의를 지원한다.

교육주제는 나만의 교수법 나만의 이미지 주도적 학습자 만들기 앞서가는 강사 학습자를 움직이는 스토리텔링 기법 등 5개의 선택과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대상자가 원하는 시간에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오전, 오후, 야간, 주말로 나누어져 운영되며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요구에 부응하는 전문성 강화를 위한 강의 위주로 구성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강사의 인성 및 전문성 함양을 통해 오산시 평생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실시와 정보를 제공 할 것”이며“역량강화교육을 받은 강사들이 6개 동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자원봉사센터 등 관내 평생학습기관에서 활동하면서 평생교육이 더욱 풍성해지고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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