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치매극복선도학교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재활학과 학생들 ‘치매파트너플러스 발대식’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9월 18일 오산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사회 유관기관, 치매파트너플러스 자원봉사단, 지역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치매, 안심하세요~ 함께 극복해요!’ 슬로건 아래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치매극복 캠페인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만든 작품전시회 △치매홍보부스 운영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우쿨렐레 연주 △오산물향기 시니어합창단의 하모니 △오산운암예술단의 한국무용, 경기민요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 기틀을 마련하였다.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

또한 치매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를 다짐하는 치매극복선도학교(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재활학과) 학생들의 ‘치매파트너플러스 발대식’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한발 더 내딛는 기회를 만들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배려가 중요한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오산 시민들이 치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9-19 15:27:1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