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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 전경【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본격적으로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시기에 앞서 미세먼지 대응 ․ 대책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오산시는 미세먼지특별법 시행에 따른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사업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운행경유차 저공해 사업이 올 상반기에 조기마감 됐다. 


 이에 따라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이번 9월 2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제244회 임시회의에서 본 예산의 3배에 해당하는 79억의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추경예산을 결의하였다. 


 이 사업비가 확보됨에 따라 오산시의 배출가스 5등급차량의 3,000대 이상 차량에 대하여 저공해조치를 추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오산시는 사업비가 소진 될 때까지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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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1 13: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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