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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방서【오산인터넷뉴스】오산소방서는 집배원, 택배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위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산소방서는 오는 9월 30일까지 각 안전센터 및 구조대를 통해 이동노동자의 건강제고를 위해 청사 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쉼터에는 냉방가동, 얼음정수기, 샤워시설, 건강체크 등 휴식공간이 갖춰져 방문하는 이동노동자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서삼기 서장은“항상 시민을 위해 고생하는 이동노동자분들이 119쉼터를 많이 이용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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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8 15: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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