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10일 무더운 여름철 다가 올 복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60가구에게 직접 한방재료를 가득 넣은 삼계탕을 마련하여 다과와 함께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서 입맛 없고 기력 없이 지내고 있었는데, 우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먹고 힘내라고 이렇게 애써주시니 앞으로도 더 잘 먹고 더 건강히 지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