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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방서장, 직접 관내 공장 살펴보며 현장 안전컨설팅 실시 - 현장 중심 재난행정 실현 및 안전 사각지대 사전 해소를 하기 위해 실시
  • 기사등록 2019-03-21 16: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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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소방서(서장 박기완)은 지난 20일 이화다이아몬드공업(주)(오산시 남부대로 374) 공장에 직접 방문하여 ‘관서장 119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오산소방서(서장 박기완)은 이화다이아몬드공업(주)공장에 직접 방문하여 ‘관서장 119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관서장 119현장안전컨설팅은 현장 중심 재난행정 실현 및 안전 사각지대 사전 해소를 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현장 종사자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소방서와 공장 간 긴밀한 소통을 추구하며, 궁극적으로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해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경영자의 화재예방 관심과 의지 제고 ▲안전담당자의 책임 확인 및 사기진작 방안 협의 ▲현장 안전진단과 현황분석을 통해 공장 소방안전 환경에 맞는 컨설팅 제공이다.

  

 박기완 서장은 “대형공장은 재난이 발생하면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초래하게 되므로 평소 직접 방문하여 현장을 보고 선제적으로 공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야한다.” 면서 “우리 소방서는 관내 대형공장에 대해 소방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난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실제 화재상황에 준한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소방대상물자료를 현실화하여 대형 재난사고에 대한 대비대응 태세를 철저히 구축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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