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홍충선 기자 =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오산농협은 이기택 후보가 당선됐다. 이 후보는 1204(65%) 표로 이필영 후보를 누르고 4선 연임에 성공했다.
이 당선자는 첫째, 자산규모 1조 원 달성으로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둘째, 신청사 준공으로 오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셋째, 하나로마트 및 각종 사업의 확장으로 지역에서 필요한 농협이 되고 넷째, 복지문화센터 개설로 조합원의 문화적 지위 향상을 추진 다섯째, 미래비전센터 구축으로 농업과 농협의 발전 도모를 공약했다.
이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오산농협 조합원과 함께 한층 더 높은 최고의 오산농협으로 전국 최고의 복지농협을 조합원과 함께 만들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