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자유한국당 오산시 당협위원장 이권재 신년인사
 

2019년 기해년 (己亥年)!

새해가 힘차게 솟아 으르고 있습니다.

황금돼지의 복된 기운을 받아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운이 넘쳐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우리 앞에는 극심한 경기침체와 나라 안팎의 갈등과 불확실성 등

험난한 과제들이 쌓여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늘 위기를 극복하고 기적을 만들어 온 민족이기에,

힘을 합쳐서 극복하지 못할 일은 없습니다.

시 승격 30년! 오산은 이제, 더 큰 미래를 향해 도약해야 합니다.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답게, 일자리가 넘치는 부자도시,

쾌적한 주거와 교통, 교육, 문화...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명품도시.

가게마다 손님이 넘쳐서 신명이 나고,

엄마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오산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 오산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너무 좁은 땅으로 떨어져 나와 시로 승격함으로 인한 한계,

특정 정치세력의 장기집권, 감시와 견제의 부재로,

시정 곳곳에서 독선과 오만으로 인한 비효율, 낭비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저에게 오산은 기회의 땅이자, 은혜의 도시가 되어 주었습니다.

지난 몇 년간은 실패를 경험하고 어려움도 겪었습니다.

그러나 좌절하지는 않았습니다.

오산에서 받은 것에 보답하기 위해 제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해야 할 일은 하고, 할 말은 분명히 하겠습니다.

비판과 견제를 통해 오산을 더 건강하게 살찌우고 비전을 설계하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오산의 행복나무를 가꿔 나가겠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오산을 기회와 행복이 넘치는 땅으로 만듭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 설날 자유한국당 오산시 당협위원장 이 권 재 배상